경북도, 동절기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용 방역약품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8 01:45:06
  • -
  • +
  • 인쇄
- 추석 연휴 이전 선제적 배부로 재난형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
▲ 가축전염병 차단 소독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동절기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 증가에 대비하여 소독제, 해충 구제제, 멧돼지 기피제 등 방역 약품을 축산농가 및 축산 관련 시설에 배부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매년 동절기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럼피스킨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는 비교적 이른 시기인 9월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고, 인적·물적 이동 증가로 방역이 취약해지는 추석 연휴가 예년보다 길어져,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 위험도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주에서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대규모 국제 행사를 위해서는 경북도의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경북도 가축방역 부서와 재난 관리 부서의 긴밀한 협의로 재난관리기금 2억원을 투입해 소독제 등 4종 방역 약품을 긴급 확보, 추석 이전에 시군을 통해 신속히 축산농가, 거점소독시설, 공동방제단 등에 배부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동절기는 가축전염병 확산 위험이 큰 시기이며, 특히 경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회의 개최를 앞두고 있어 재난형 가축전염병 비발생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방역약품 지원을 통해 선제적 차단을 강화하고, 축산농가에서는 전용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 준수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천소방서, 겨울철 사찰 화재 예방 안전관리 지도점검 실시

[뉴스스텝] 김천소방서(서장 송영환)는 2025년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을 계기로 겨울철 화재 위험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6일 증산면에 위치한 ‘문화재소장 수도암’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지도방문은 산림과 인접한 산지에 위치한 수도암의 특성상 산불 확산 위험이 높고, 대부분의 건축물이 목조로 이뤄져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경주교육지원청, 경주한국어교육센터, 2025학년도 4기 수료식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교육청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6년 1월 2일 오전 10시, 2025학년도 마지막 과정인 제4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한 학기 동안의 교육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총 68명의 학생이 한국어 집중 교육과 다양한 특기적성 수업을 이수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수료 무대에 올랐다.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3년 3월 개소하여 첫 입소생을 맞이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입소생 6

배공휴 대양축산 대표, 영암군에 장학금 500만원 기부

[뉴스스텝] 배공휴 대양축산 대표가 6일 영암군청을 찾아 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2017년부터 해마다 장학금 전달을 이어온 배 대표는, 이날 기부에 아들 경준 씨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경준 씨는 아버지의 나눔을 이어 장학금 기부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히며 세대를 잇는 나눔의 모범을 보였다. 배 대표는 “대양축산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고, 지역민에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