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여제’ 이수영, 10월 1일 콘서트 ‘SORY’ 개최 확정! 15년 만 단독 공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5 07:15:22
  • -
  • +
  • 인쇄
▲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뉴스스텝] 가수 이수영이 15년 만의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찾는다.

이수영은 오는 10월 1일 서울 신한 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2 이수영 콘서트 [SORY]’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이수영이 지난 5월 발매한 열 번째 정규앨범 ‘SORY (소리)’와 동명의 타이틀로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대한 ‘미안함(Sorry)’이라는 감정을 이수영의 ‘목소리(Voice)’와 ‘이야기(Story)’로 다채롭게 풀어냈다.

지난 2007년 12월 진행된 ‘내 생에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후 약 15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공연인 만큼 오랜 시간 이수영의 목소리를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특히 정규 10집 발매와 함께 13년 만의 컴백으로 그간의 공백기가 무색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이수영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독보적인 장르로 공연을 찾은 팬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계획이다.

‘믿고 듣는 발라드 여제’란 수식어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수영의 목소리만으로 오롯이 채워질 이번 공연은 약 100분 간의 러닝타임으로 팬들을 찾는다.

지난 5월 정규 10집 ‘SORY’를 발매하며 향후 활동 계획으로 콘서트를 언급한 바 있는 이수영은 이로써 팬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이수영은 팬들을 향한 변하지 않는 애정과 탄탄한 보컬, 이수영표 감성 연출로 이번 공연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팬들의 가을을 풍성하게 물들일 계획이다.

2022 이수영 콘서트 ‘SORY’ 예매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및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함께 만드는 따뜻한 세상, 복지로 희망을~! 부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뉴스스텝] 부산 중구는 지난 7일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병현) 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구 대표협의체, 실무협위체 및 실무분과 위원들과 9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강의를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로 더욱 성장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김병현 중구지역사회보장협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중구지회 역사탐방 및 추계수련대회 개최

[뉴스스텝]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중구지회(회장 정정석)는 지난 9일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해 ‘역사탐방 및 추계수련대회’를 경남 거창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 거창군에 소재한 거창사건추모공원을 찾아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참혹했던 역사적 비극을 되새기며 자유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회원들은 거창 출렁다리

안양시, ‘2025 가족센터 사업보고회 및 한국어교육 수료식’ 성료

[뉴스스텝] 안양시는 지난 7일 안양시 가족센터 3층에서 ‘2025년 가족센터 사업보고회 및 한국어 교육 수료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안양시 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육 참여자,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한국어교육 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