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예방프로그램 활동사진

[뉴스스텝]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노년을 위한 건강(치매)특화 프로그램 ‘뇌톡톡! 나를 찾는 여행’을 진행했다.

‘뇌톡톡! 나를 찾는 여행’은 노인치매전문가를 통한 다양한 치매 예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양6동 특화사업이다.

이날 드림비젼 상담센터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코리아에코21이 후원하여 독거 어르신 12가구를 대상으로 읍내주공아파트 경로당에서 전통전래놀이인 ‘짚신던지기, 팽이치기, 실팽이놀이’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전통놀이를 하니 어린 시절도 생각나고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을 많이 써주신거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드림비젼상담센터 김진옥 대표는 “2024년 첫 회기부터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남은 회기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관내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드림비젼 상담센터 협동조합과 ㈜코리아에코21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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