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2' 역대급 멤버들의 성공적인 내한 행사...전체 영화 예매율 1위 재등극!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6 08:10:15
  • -
  • +
  • 인쇄
▲ 영화 '듄: 파트2' 포스터 [자료=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뉴스스텝]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월 25일(일) 오후 12시 33분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전 세계 압도적 호평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영화 '듄: 파트2'가 성공적인 내한 행사를 통해 한국 예비 관객들과 교감한 가운데 예매율도 급상승 추이를 타고 있다.

' 듄: 파트2'는 2월 25일(일) 오후 12시 33분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재등극하며 독보적인 기대감을 입증했다.

특히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드니 빌뇌브 감독, 타냐 라푸앵트 프로듀서까지 역대급 멤버 내한으로 주목받았던 한국 행사가 성공리에 치뤄진 후 관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어 고무적이다.

'듄: 파트2'는 현재 글로벌 영화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지수 97%를 기록 중이며 국내외 매체들이 입모아 ‘마스터피스’라는 호평을 내놓는 중이다.

일찌감치 IMAX 상영 포맷은 매진 행렬을 이룬 '듄: 파트2'는 일반관 및 특별 상영 포맷들이 순차 열리면서 막강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기존 '듄' 을 보지 않아도 전개가 이해된다는 평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세심한 연출적 배려가 더해져 시리즈 작품에 대한 부담감 없이 블록버스터 작품 그 자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월 28일(수) 국내 개봉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정신출 여수시의회 의원, COP33 유치 약속 이행 촉구 건의안 발의

[뉴스스텝] 여수시의회는 9월 10일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신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33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3) 유치 약속 이행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정신출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COP33 국내 유치를 공약했으나, 최근 국정과제에서 제외되면서 지역사회는 깊은 상실감과 허탈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는 정부와 지

강정일 전남도의원, 고령 인력은 자산...정년 유연화 촉구

[뉴스스텝]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강정일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2)은 지난 9월 9일 제393회 임시회 제1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 '고령 인력 활용과 지속고용을 위한 정년 유연화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건의안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는 한국 사회에서 획일적인 정년제도가 지역의 인력난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현재는 

천안시의회 김명숙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뉴스스텝] 천안시의회는 10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1차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노종관)에서 김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동주택의 안전관리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지원 항목을 구체화하고, 현대적 주거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천안시는 전체 주거유형 가운데 공동주택이 가장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