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치매극복의 날 기념 '제2회 온보듬 대축제' 24일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0 08:10:04
  • -
  • +
  • 인쇄
치매 어르신‧가족‧지역주민 등 약 300명 참여…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 치매 인식개선
▲ 치매극복의 날 기념 ‘제2회 온보듬 대축제’ 포스터

[뉴스스텝] 구로구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24일 오후 1시 오류동 소공원(서해안로 주민쉼터)에서 치매 어르신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제2회 온보듬 대축제’를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치매 어르신과 가족, 지역주민 등 약 300명이 참여하는 축제를 개최하고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과 치매 인식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

축제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체험 공간 운영 순으로 진행된다.

1부 기념행사는 개회식, 인사말씀, 축사,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치매 예방 체조를 따라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치매 예방 프로그램 회원들과 오류2동 주민자치교실 회원들의 우쿨렐레, 난타 등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2부 체험 공간 운영 프로그램에는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여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이벤트 부스로 채워진다.

△구로구치매안심센터(스트레스‧혈관건강검사, 스마트 인지프로그램 체험, 치매환자 가족 작품전시회, 바자회, 포토존, 달콤한 솜사탕) △부천대학교 뷰티케어과(페이스 페인팅 체험) △예스병원(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서울디지털배움터(로봇‧AI‧가상현실‧무인 단말기 체험) △온수어르신복지관(교통안전 캠페인) △국민건강보험공단(체성분 측정) △구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우울‧자살 척도 검사, 정신 건강 인식 이벤트) △구로경찰서(실종 예방 사전지문 등록) △치매안심마을 봉사단(먹거리 부스, 이동형 기억 다방) 등이 무료로 운영되며,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치매’라는 질환을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한울본부, 울진군 에너지취약계층에 난방비 3,150만원 기탁

[뉴스스텝]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월 22일 울진군청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금 3,150만 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한울본부 직원들과 회사가 함께 조성한 ‘민들레홀씨기금’으로, 취약계층 3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사용될 것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한울본부의 난방비 지원은 울진 주민들이 한파를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이

경주시, 이웃돕기 최우수기관 포상금을 동절기 한파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환원

[뉴스스텝] 경주시는 지난 21일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민·관협력으로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00가구에 겨울 이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경주시가 이웃돕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으로 취약계층대상으로 겨울철 따뜻한 이불을 지원한다. 전달식 이후 사회복지사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이불을 전달하고 동절기 어려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경주시와 경주시사회복지

여주시 대설·한파 대비 현장 점검 및 주민의견 청취

[뉴스스텝] 여주시 김광덕 부시장은 지난 1월 22일, 시민안전과와 함께 겨울철 대설 및 한파에 대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급격한 기온 하강과 빈번한 강설 예보에 대응해 시민 생활 안전시설의 가동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시의 재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먼저 한파쉼터로 운영 중인 창2통 마을회관 등을 찾은 김 부시장은 난방기 가동 상태와 시설물 관리 현황을 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