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여성수련원, 고성 명태 다큐 사진전 연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5 08:15:13
  • -
  • +
  • 인쇄
1982년부터 고성지역에서 촬영한 명태잡이 관련 흑백 사진전 30여점 전시
▲ 대진항 명태풍어 1982년

[뉴스스텝] (재)한국여성수련원은 2023년 전시 지원 공모를 통해 남동환 작가를 선정, 다큐멘터리 사진전 '고성의 명태 이야기'를 2월 14일(화)부터 3월 15일(수)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남동환 사진가가 40년간 카메라에 담아온 고성의 명태잡이 관련 다큐멘터리 사진 수십 점이 전시된다.

한때 개락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부흥했던 강원도 고성의 명태잡이 역사와 우리네 어부들의 삶의 기록을 사진으로 다시 만난다는 점에서 이번 사진전은 의미가 크다.

강원도 고성군 공무원 출신인 남동환 사진작가는 ‘고성의 명태’를 비롯해서 ‘정전협정 60주년 특별전 한국전쟁 그리고 DMZ 60년’(강원대학교 박물관) 등 분단과 지역에 관한 사진기록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남 작가는 “고성 지역의 주요 수입원이었던 명태가 최근 지구 온난화, 노가리 남획 등으로 잡히지 않고 있다. 오래 전부터 담아온 명태 사진과 우리네 어부들의 삶의 기록을 통해 다시 명태가 찾아오길 바라는 바람을 작품에 담았다.”고 말했다.

또 고창영 (재)한국여성수련원 원장은 “5년째 이어지는 수련원의 ‘전시 지원 공모’를 통해 해마다 귀한 전시가 성사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지역의 많은 분들이 오셔서 ‘명태’라는 소재로 엮어진 그 시절 거진의 풍경과 어민들의 생활사를 실감나는 사진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나주시, '100세 돌봄관리사' 위촉…치매예방 본격화

[뉴스스텝]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나주시가 ‘100세 돌봄관리사’를 중심으로 한 현장 밀착형 치매예방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나주시는 올해 1월 공개 모집을 통해 노인 돌봄과 복지 관련 자격을 갖춘 총 40명(재위촉 33명, 신규 7명)의 ‘100세 돌봄관리사’를 선발하고 지난 5일 나주시보건소 다목적 강당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위촉된 돌봄관리사들은 관내 180개 마을 경로당

계양구자원봉사센터, 2026 마음 잇는 ‘계양 가족봉사단’ 모집

[뉴스스텝] 인천광역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는 가족 단위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2026 마음 잇는 ‘계양 가족봉사단’에 참여할 20가족을 오는 3월 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계양 가족봉사단’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가족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가족봉사단은 3월 발대

양평군, 양동면 고용농가 대상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육 실시

[뉴스스텝] 양평군은 지난 1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동면 문화센터 3층 다목적회관에서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양동면 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54농가를 비롯해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에 앞서 고용농가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제도와 법적 의무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