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대한민국 '강릉시 편'』예심 참가자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2 08:10:19
  • -
  • +
  • 인쇄
오는 24일까지 접수,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
▲ 노래하는대한민국(강릉시편) 포스터

[뉴스스텝] 강릉시는 숨은 재주꾼들의 특출난 끼와 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노래하는 대한민국 '강릉시 편'』의 예심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국 각지의 유명인이나 개성 있는 재주꾼을 직접 찾아가는 TV조선방송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심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시청 관광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기간 내 접수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예심은 3월 1일 오후 3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공개녹화에 참여할 최종 20여 팀의 출연자를 선발한다.

또한, 본선 녹화는 3월 4일 오후 3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그맨 김종국 MC가 진행하며, 강진, 박상민, 한혜진, 김용필(미스터트롯2) 등 초대가수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방청 티켓은 선착순으로 2월 27일 오전 10시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1인 2매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오는 7월 3일부터 열리는 강릉 세계합창대회 사전 붐업 등으로 노래를 사랑하는 도시로써 강릉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성남시, 내년 38억원 투입해 장애인 252명에 공공일자리 제공

[뉴스스텝] 성남시는 내년도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에 38억원을 투입해 252명에게 관공서, 복지시설, 비영리민간단체 등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시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일반형 전일제 72명 △일반형 시간제 31명 △복지 일자리 149명 등 3개 유형에서 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일반형 전일제는 내년 1월~12월 주 40시간 근무에 월급 215만6880원을, 시간제는 주 20시간 근무에

원주시 대표단, 국제자매도시 '중국 허페이시' 방문

[뉴스스텝] 원주시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허페이시에 대표단을 파견해 국제자매도시 간 문화예술 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2025 허페이 국제마라톤대회’에도 참가한다.강지원 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한 원주시 대표단은 문화예술 교류팀과 마라톤 대표팀으로 구성됐다.문화예술 교류팀은 박태봉 문화교육국장과 채수남 (사)한국예총 원주지회장을 비롯한 원주예총 회원 등으로 이뤄졌으며, 허페이시 문련 소속 문화예술인들과

당진시, 염소 사육 농가 대상 기술 전문교육 실시

[뉴스스텝]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 및 부여군 염소경매장에서 관내 염소 사육 농가 40명을 대상으로 품목별 맞춤교육으로 염소 사육 기술 전문교육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최근 몇 년간 염소 사육 농가 수 증가와 염소 고기의 건강식 수요 증가로 매년 염소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센터는 염소 고기의 품질 경쟁력 확보와 생산비 절감을 위해 맞춤형 교육에 나섰다.이번에 실시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