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3년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6 08:15:26
  • -
  • +
  • 인쇄
6월 30일까지 거짓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 준수여부 확인
▲ 강릉시청

[뉴스스텝] 강릉시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으로 수입 수산물에 대한 안정성 우려가 커짐에 따라 6월 30일까지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수입 수산물을 취급하는 유통·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빈도가 높은 수입 수산물에 대해 집중 점검하겠다는 방침이다.

일본에서 수입하여 판매되는 활참돔, 활가리비, 활우렁쉥이와 원산지 표시 위반 주요 품종인 냉동오징어, 활낙지 등에 대한 거짓표시, 미표시, 표시 방법 위반 등 원산지표시법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관련 법 개정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 표시 대상에 가리비, 방어, 우렁쉥이, 부세, 전복 총 5개 품목이 추가되어 해당 품목의 원산지 표시 의무를 이행하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소비 환경을 조성하고, 철저한 원산지 표시 관리로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시의회 김소진 의원 대표발의,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보장 제도화

[뉴스스텝] 수원특레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안내견 출입보장 조례안'이 4일 개최된 제398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수정가결됐다.현행 법령상 안내견 출입이 허용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시설과 민간시설에서 인식 부족 등을 이유로 출입이 제한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제정 배경이다. 조례안은 안

경남도, 합천서 18번째 도민 상생토크... ‘대장정 마침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4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합천을 수도권과 경남, 영호남을 잇는 교통․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김윤철 합천군수, 군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경남도와 합천군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상생토크는 2023년 ‘합천군민과의 대화’ 이후 3년 만에 마련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합천은 오랜 역사

충북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 위해 민간단체 ‘맞손’

[뉴스스텝] 충북도는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인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바로알기 프로그램 및 실천운동’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 위주의 캠페인에서 벗어나, 민간 네트워크와 협력해 도민이 참여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가 충청북도에 소재한 기관·비영리법인·단체로, 탄소중립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나 추진 계획이 있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