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원도민을 위한 성대한 축제의 장, 양대체전 준비 박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7 08:10:12
  • -
  • +
  • 인쇄
17일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따뜻한 손님맞이 및 풍성한 행사 준비 최선
▲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개회식 포스터

[뉴스스텝] 강릉시는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와 연이어 개최되는 제16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전 도민이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성대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년 만에 다시 강릉에서 개최되는 이번 도민체전이 도내 최고의 체육행사가 될 수 있도록 주요 일정을 풍성하게 채우고, 부족함 없는 선수단 및 관람객 맞이를 위해 철저한 준비에 나선다.

17일 오후 2시 강릉 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양대체전을 함께 이끌어 갈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하고, 강릉시민을 대표하는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친절과 미소로 방문객들을 환영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한다.

도민체전을 방문할 12,000여 명의 강원도 18개 시·군 선수단 및 임원, 관광객들을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하고, 장애인생활체전에 도전하는 선수 및 보호자, 관계자 등 2,000여 명에 대해 같은 눈높이에서 배려 가득한 봉사를 실시해 편안하고 안전한 대회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도민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 행사는 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읍면동에 봉송구간을 지정했으며, 봉송구간마다 해당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해 붐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개최 전일인 오는 6월 2일 태백산 천제단에서 채화된 성화는 옥계면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21개 읍면동을 순회하고 주경기장인 종합운동장에 안치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경포 가시연꽃 형태의 안치용 성화대 제작을 완료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강릉권역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도민체전 개회식은 ‘무궁무진한 강릉’의 매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화려한 멀티미디어쇼, 이찬원, 장윤정, 포레스텔라, 지올팍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 7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쇼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 승강장 196개소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관내 곳곳에 가로배너기와 현수막,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게첨하는 등 대회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여 더 많은 관람객이 양대체전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양대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남은 기간동안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면서 “풍성한 행사와 따뜻한 손님맞이로 다시 찾고 싶은 강릉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는 오는 6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제16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강릉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시의회 김소진 의원 대표발의,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보장 제도화

[뉴스스텝] 수원특레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안내견 출입보장 조례안'이 4일 개최된 제398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수정가결됐다.현행 법령상 안내견 출입이 허용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시설과 민간시설에서 인식 부족 등을 이유로 출입이 제한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제정 배경이다. 조례안은 안

경남도, 합천서 18번째 도민 상생토크... ‘대장정 마침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4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합천을 수도권과 경남, 영호남을 잇는 교통․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김윤철 합천군수, 군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경남도와 합천군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상생토크는 2023년 ‘합천군민과의 대화’ 이후 3년 만에 마련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합천은 오랜 역사

충북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 위해 민간단체 ‘맞손’

[뉴스스텝] 충북도는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인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바로알기 프로그램 및 실천운동’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 위주의 캠페인에서 벗어나, 민간 네트워크와 협력해 도민이 참여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가 충청북도에 소재한 기관·비영리법인·단체로, 탄소중립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나 추진 계획이 있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