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026 키즈인비또 스페셜 공연 '새해 음악 축제'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8 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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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를 음악으로 만나는 유‧아동을 위한 신년 맞이 공연
▲ 포스터

[뉴스스텝]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월 7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2026 키즈인비또‘ 스페셜 공연 '새해 음악 축제'를 개최한다. 유‧아동을 위한 융‧복합 클래식 공연 키즈인비또는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용인문화재단의 특화 가족 공연 콘텐츠이다.

이번 공연은 용인의 문화콘텐츠 브랜드 ’만원 조아용‘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2026년 새해를 맞아 용인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품격 공연으로 기획됐다.

'새해 음악 축제'는 가야금과 클래식 악기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세계문화의 중심이 된 K-컬처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은 ▲K-컬처의 시작(Opening) ▲K-리듬(‘흥’을 깨워라!) ▲K-판타지 사운드(K-소리와 신비로운 목소리의 만남) ▲K-컬처의 하이라이트(Finale) 등 네 개의 관람 포인트로 진행된다.

오프닝인 ‘K-컬처의 시작’에서는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중 ‘행진곡’을 연주해 2026년을 상징하는 ‘붉은 말’처럼 힘찬 에너지를 전달한다.

‘K-리듬(‘흥’을 깨워라!)‘에서는 ’까치까치 설날은‘, ’산토끼‘ 등 친숙한 곡을 세마치 장단의 경쾌한 흥에 맞춰 산토끼처럼 껑충껑충 뛰어보고, 자진모리장단의 빨라지는 흥을 따라 손뼉 치고 발을 구르며 축제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만끽해보는 시간이다.

’K-판타지 사운드(K-소리와 신비로운 목소리의 만남)‘에서는 가야금 연주와 카운터테너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아리랑‘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우리 소리의 정서와 울림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 ’K-컬처의 하이라이트‘에서는 장단으로 익힌 ’흥‘과 가야금의 신비로운 선율을 하나로 모아 웅장한 K-사운드의 피날레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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