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안전이 최우선! '단오 보우하사' 행사 준비 착착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26 08: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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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찰서, 소방서 및 교육지원청과 함께 원활한 행사 준비에 박차
▲ 단오행사장 배치도

[뉴스스텝] 강릉시는 지난 24일 신주빚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단오제 일정이 시작되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지원단 준비상황보고회를 실시한다.

이번 준비상황보고회에서는 변화되는 여러 상황을 감안하여 분야별 세부 추진사항과 장비·인원계획 등에 대해 업무소관별로 행정지원단장인 김종욱 강릉부시장에게 직접 보고한다.

6월 3일 진행되는 대관령국사성황제 이후 본격적으로 행사장이 조성될 예정이며 공연 및 체험 등을 위한 기반시설 설치를 위해 분야별로 체계적인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의하는 자리를 가진다.

아울러 종합상황실운영을 통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관광객 유치와 홍보에 나서며, 행사장의 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한 환경 조성을 책임진다.

또한, 안전사고 등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인 강릉경찰서, 강릉소방서, 강릉교육지원청의 실무부서장이 참석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각종 지원사항을 논의한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단오제단(굿당)이 단오행사의 중심위치(기존 아리마당)로 옮겨지고, 메인행사인 21개 읍면동 길놀이 퍼포먼스도 기존 남산교에서 성내동 광장으로 이동함에 따라 그 어느 해보다 안전분야를 최우선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강릉경찰서의 교통 및 주차통제 지원, 안전을 위한 순찰 강화와 강릉소방서의 시설물 합동지도 및 점검, 강릉교육지원청의 행사기간 학생체험학습 독려 및 안전망 구축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신주미 봉정행사의 시민참여도는 지난해 4,044세대 참여에 비해 160% 이상 증가한 6,527세대가 동참하는 등 문의 전화도 많아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인파가 단오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올해 강릉단오제는 한층 더 다채로워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으며, 많은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체제를 구축하는 등 안전을 제일로 하는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오는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단오, 보우하사'를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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