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민이 뿔났다! 시민 1,000여 명 치악산 영화 제작사 규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7 08:15:38
  • -
  • +
  • 인쇄
치악산에 대한 존중 없이 치악산을 마케팅으로만 활용한 제작사 규탄
▲ 원주시청

[뉴스스텝] 영화‘치악산’상영을 규탄하고, 치악산이 은혜 갚은 꿩의 전설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영산(靈山)임을 알리기 위해 원주시민 1,000여 명이 모였다.

시민들은 지난 7일 무실동 롯데시네마에 앞에 모여, 실제 원주 치악산과 관련한 어떤 내용이나 화면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치악산을 영화 제목과 소재로 사용하는 등 단순 마케팅 수단으로만 활용한 영화 제작사를 규탄했다.

아울러 치악산이 우리나라 역사상 국왕이 애정을 가진 유일한 산이자 대한민국의 정신임을 알렸다.

이 외에도, 치악산한우, 치악산배‧복숭아 등 치악산브랜드 농축산물과 원주 관광, 치악배 체육대회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졌다.

김정윤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원주시민단체의 릴레이 상영 반대 성명 발표와 서울 시사회장 항의 방문에도 불구하고 영화사가 실제 치악산에서 촬영한 것도 아닌 허구의 내용으로 원주시민과 치악산에 대한 존중에 그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고 영화 상영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한시라도 빨리 영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진천군, 단수 안내와 수도 요금 전자고지 서비스 운영 안내

[뉴스스텝] 충북 진천군은 지역 주민의 편의 증진과 신속한 생활 정보 제공을 위해 단수 안내와 수도 요금 전자고지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단수 안내 서비스는 수도 시설 공사나 긴급 복구 등으로 단수가 발생하거나 예정된 경우, 해당 지역 주민에게 지역, 기간, 사유 등을 알림 톡으로 신속히 안내하는 서비스다.수도 요금 전자고지 서비스는 요금 고지 내용을 알림 톡으로 고지해, 고지서 분실

강릉시, 설 명절 맞이 '찾아가는 청렴소통의 시간' 운영

[뉴스스텝] 강릉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공직윤리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2일부터 5일간 '찾아가는 청렴 소통의 시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감사관을 총괄로 하는 소통반이 전 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등 반부패 제도를 설명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청렴시책을 공유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청렴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특히 명절

충주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완속충전구역 주차시간 단축

[뉴스스텝] 충주시는 오는 5일부터 외부충전식(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대상으로 전기차 완속충전구역 내 주차 가능 시간을 기존 14시간에서 7시간으로 단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단, 전기자동차는 기존과 동일하게 14시간까지 주차할 수 있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은 배터리를 외부 충전을 통해 전기모드로 주행하다가 배터리 소모 시 내연기관 엔진으로 자동 전환되는 방식의 차량이다.시는 충전 완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