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강릉딸기 첫 수확의 기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3 08:15:22
  • -
  • +
  • 인쇄
높은 당도와 풍부한 식미로 전년 대비 생산량 증가 기대
▲ 고품질 강릉딸기 첫 수확의 기쁨

[뉴스스텝]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에 위치한 딸기 재배농가에서 올해 첫 동해안 겨울딸기를 수확했다.

수확한 딸기는 홍희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크기가 크고 단단하여 식미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보통 9월 초 정식하여 12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이뤄지나 꽃눈분화가 잘 발달된 우량묘 조기 식재로 10월 중순(10월 15일) 조기출하가 가능했다.

강릉딸기는 동해안 해풍을 머금은 청정지역에서 생산되어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30농가 8.2ha 생산 규모로 직거래 및 로컬푸드, 수출용 판매로 소득을 올리는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주 품종은 국내에서 육성한 설향, 홍희, 미실, 하얀딸기 등 지역적응 신품종을 다양하게 재배하고 있다.

관내 대부분 딸기 농가에서는 11월 하순에서 12월 초순경 본격적인 출하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추진 중인 동해안 수출용 딸기 안정생산 기반 확대사업 등의 지원으로 전년 대비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해안 수출용 고품질 딸기 안정생산 기반 확대와 실용적인 재배관리 현장기술 지도로 딸기 농가의 소득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태백시 -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태백산 눈축제 협동제설 업무협약(MOU) 체결

[뉴스스텝] 태백시는 지난 3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국립공원공단(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과 함께 “태백산 눈축제 협동제설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6년 제33회 태백산 눈축제 행사를 맞아 당골 회전교차로~아치 조형물~당골광장 간 약 2km 구간에 대한 협동제설 체계를 구축했으며, 강설 시 신속한 제설을 목표로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시 제설 구간 중 회전교차로~아치 조형물은 태

서울역사박물관, 2026년 주요 전시·사업 발표 “연결로 완성하는 서울의 매력, 도시·세계·세대를 잇다”

[뉴스스텝]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은 2026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연결’을 박물관 운영 전반의 핵심 키워드로 설정하고, 전시·교육·국제교류·보존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서울의 역사와 시민의 일상, 그리고 세계를 잇는 도시 역사 플랫폼으로 도약한다. 박물관은 △서울의 역사·문화 자산의 매력을 확산하고, △신규 분관 개관을 계기로 본관-분관을 잇는 도시 역사 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하며, △문화외교와

해양수산부, 우리나라 해양산업을 이끌어 나갈 핵심인재를 찾습니다

[뉴스스텝]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의 해양산업을 이끌어나갈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2026년 첨단 해양모빌리티 인력양성 연수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2월 2일부터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최근 국제해사기구(IMO)를 중심으로 해양산업의 탈탄소화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해운과 조선 등 해양모빌리티 분야가 미래 성장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