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성북동, 하반기 성북동 민관경 위험시설물 합동 순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2 08: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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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구역 내 빈집, 노후 주택, 건설 공사장 등 위험시설물 현장 순찰
▲ 성북동 민·관·경 합동 순찰단이 관내 위험시설물을 순찰하고 있다.

[뉴스스텝] 서울 성북구 성북동 주민센터가 올 하반기 민·관·경 합동 순찰단을 발족해 재개발 구역 내 빈집, 노후 주택, 건설 공사장 등 위험시설물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성북동은 재개발 구역이 밀집해 있고 고지대·구릉지가 많은 지역 특성상 위험시설물이 산재해 있다. 이에 동주민센터는 자율방재단, 마을안전협의회 등 주민 조직과 관할 파출소, 재개발구역 추진위원회가 참여하는 민·관·경 연합 순찰체계를 구축했다. 순찰단은 7월부터 11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지역 내 위험시설물 162개소를 점검했다.

순찰단은 붕괴·전도 위험이 있는 시설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경우 초동 대응을 시행하며 선제적인 안전 관리에 집중했다. 신속 대응과 적극적 점검 활동은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성북동 마을안전협의회 윤필녀 회장은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자 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경죽 성북동장은 “지역 공동체가 하나로 움직인 덕분에 마을 안전 수준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마을 지킴이 역할을 더욱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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