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영 등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 2896명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5 08:15:22
  • -
  • +
  • 인쇄
총 120개 강좌 개설…19일까지 신청받아
▲ 성남시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교육문화·수영 수강생 모집 안내 포스터

[뉴스스텝] 성남시는 오는 9월 19일까지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의 120개 강좌 수강생 2896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수영(76개 강좌, 1840명), 교육문화(44개 강좌, 1056명) 등 2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수영 분야는 △강습 수영(16회·회당 60명) △아쿠아로빅(4회·회당 60명) △자유수영(8회·정기권 1개월 60명, 일일권 현장접수 20명) 등의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하며, 1인 1강좌만 신청할 수 있다.

교육문화 분야는 유아, 아동, 성인 등 대상별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유아(5~7세) 대상 강좌는 △창의미술(1회·15명) △영어동화 스토리텔링(1회·15명) 등이다.

아동(8~13세) 대상 강좌는 △한자 자격증반(2회·회당 15명) △바둑·체스(1회·20명) △농구교실(3회·회당 15명) △창의미술(1회·15명) △K-POP댄스(1회·20명) △주산 암산(1회·20명) △로봇 코딩교실(1회·15명) △성장요가(2회·회당 15명) △태블릿 드로잉교실(1회·회당 15명) 등이다.

성인 대상 강좌는 △테라피요가(4회·회당 20명) △매트필라테스(4회·회당 20명) △바둑·체스(1회·16명) △수채화교실(1회·16명) △태블릿영상제작(2회·회당 20명) △에어로빅(1회·50명) △국선도(1회·30명) △라인댄스(1회·50명) △어반스케치(1회·16명) △컴퓨터 활용(1회·20명) △줌바댄스(1회·50명) △건강체조(1회·50명) △스텝박스(1회·50명) △하모니카(1회·10명) △통기타(1회·10명) △여행 영어(1회·40명) △여행 일본어(1회·40명) △캘리그라피(1회·16명) △탁구교실(2회·회당 18명) △아크릴반(1회·16명) △노래교실(1회·100명) 등이다.

각 강좌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숲’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 안내데스크를 방문(9월 17~19일) 신청해도 된다. 방문 신청 땐 신분증과 휴대전화(신청자 명의)를 가지고 가야 한다.

시는 오는 9월 22일 오전 10시 ‘배움숲 시스템’을 통해 수강생을 추첨해 선정자에 개별 문자로 알려 준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 MZ세대 맞춤형 관광 발전방안 연구 완료

[뉴스스텝] 제주를 방문하는 MZ세대(1980-2010년대 출생)는 로컬 경험과 환경 윤리를 중시하는 가치소비자이자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특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외국인 MZ세대는 내국인의 2배에 달하는 소비력을 보이며, 제주 관광의 새로운 핵심층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관광외식문화원에 의뢰해 진행한 ‘제주 MZ관광 발전방안 연구용역’

전라남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전남 대표 생활복지 모델로 자리매김

[뉴스스텝] 전라남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출범 5년 만에 27만 6천 가구를 지원하는 등 마을 이웃과 함께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는 전남 대표 생활복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2019년 4월, 전국 최초로 민관협력 봉사조직으로 출범했다. 복지기동대는 마을 이장·부녀회장, 생활 밀접 기술을 가진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공무원과 함께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하는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경기옛길 걸어요. 경기도, 4개 코스 추천

[뉴스스텝] 경기도가 추석 연휴와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경기도의 대표 역사문화탐방로인 ‘경기옛길’의 주요 코스를 추천했다.경기옛길은 조선시대 한양에서 전국으로 연결되던 주요 교통로를 역사적 고증과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조성한 탐방로다. 현재 총 7개 길, 56개 구간, 677km에 달한다.우선 의주길 제5길 임진나룻길(파주)은 파주 독서삼거리에서 임진각까지 이어지는 코스다. 율곡 이이의 자취가 남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