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3년 자활분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7 08:10:12
  • -
  • +
  • 인쇄
▲ 원주시청

[뉴스스텝] 원주시는 '2023 자활분야'에서 사업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자활근로사업 운영, 자산형성지원사업 운영, 자활기업 지원, 자활사업 전담인력 배치와 유관기관 협력 등 자활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 평가했으며, 원주시는 근로빈곤층의 자립 여건 조성 및 역량 제고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특히, 자활사업실시기관인 지역자활센터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신규 사업단 개소와 자활기업 창업을 통한 자활사업 참여인원 확대, 수급자의 탈수급 및 취창업률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활사업의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근로빈곤층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북도, 김제 벼·논콩 피해 현장 방문… 신속한 복구 대책 추진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죽산면 일대에서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잦은 비로 벼와 논콩 재배 농가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10월 26일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도·김제시청 관계자 및 농가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수발아 피해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영화로 힐링한 DAY2’

[뉴스스텝]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0월 25일(토) 오전 10시, HD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울산 동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영화로 힐링한 DAY2”를 실시했다. ◈ 본 행사는 올 한해에 다양한 분야에서 수고한 여러 자원봉사단체들 선정하여 감사의 마음과 쉼을 선물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여한 단체로는 환경정화 단체,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푸드뱅크 지원(사랑의 빵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의 역사와 예술, 춤으로 되살아나”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열린 2025 대전십무 공연에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사)정은혜민족무용단이 주관하는 2025 대전십무는 대전의 역사, 자연, 인물 등을 춤 예술로 형상화한 열 개의 작품으로, 2014년 홍동기의 음악과 정은혜의 안무로 완성돼 그동안 대전의 정체성과 정신을 형상화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