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플로깅 & 비치코밍' 체험으로 여행의 새로운 가치 발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9 0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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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플로깅 & 비치코밍' 체험으로 여행의 새로운 가치 발견

[뉴스스텝] 고성군은 해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환경보호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 ‘플로깅 & 비치코밍’ 체험 공간을 조성하여 고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여행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

플로깅 & 비치코밍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하여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과 해변의 조개껍데기, 유리 조각 등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예술 작품이나 액세서리를 만드는 이 두가지를 접목하여 고성의 아름다운 해변을 걸으며 여행의 즐거움과 환경운동의 보람을동시에 느끼는 체험활동이다.

플로깅 & 비치코밍 체험관은 죽왕면 송지호 관망타워(2층)에 조성되어, 올해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주 3회(수·토·일요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시간은 자연의 소중함을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체험비는 1인 1만 원으로 현장 접수(송지호 관망타워) 또는 고성군 누리집에서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고성군은 2023년 3월부터 플로깅 & 비치코밍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전년도 12월까지 교육청 및 학생, 지역단체, 자원봉사센터 등 총 30회 600여 명이 참여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비치코밍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운 점들은 다양하다. 해변에서의 자연적인 여가 활동 중 하나로, 바다가 가져다주는 다양한 것들을 수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여러 해양생물 탐구로 학생들에게는 자연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새로운 환경보호 유행(트렌드)이 된 비치코밍은 해양오염이 문제로 떠오르면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체력 증진을 위한 운동 효과도 높일 수 있다.

또한, 파도에 의해 깎이고 마모되면서 독특한 모양과 색을 형성하여 공예 재료로서 희소성이 있는 바다 쓰레기를 공예 작품으로 만드는 소중한 추억여행으로도 좋다.

고성군은 비치코밍 체험관 조성으로 걷기운동 및 해양환경 정화 활동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국 여행사 및 관광객들에게 다방면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체험활동을 통해 “비치코밍 활동이 확산되어 꾸준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및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지역사회와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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