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아산면, 아산면 구성원 대상 생활 안전교육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8 08:15:19
  • -
  • +
  • 인쇄
▲ 아산면, 아산면 구성원 대상 생활 안전교육

[뉴스스텝] 고창군 아산면 주민행복센터가 고창소방서 소속 전문 교육 강사를 초빙해 24일 아산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의 기본 이론부터 화재 시 소화기 사용법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 대비하여 흉부 압박, 제세동기 사용 전 현장 안전 점검(감전 예방)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재택 아산면장은 “응급상황 및 화재 발생시 직원 및 주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으로 지역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해남군, 전남도 전지훈련 유치 실적평가 12회 연속 수상

[뉴스스텝] 해남군은 2025년 전라남도 전지훈련 유치실적 평가에서‘장려상’을 수상했다.이는 도내 유일하게 12회 연속 수상이다. 해남군은 16개 전국단위 대회 5만 2,000명, 전지훈련 선수단 3만 9,000명 등 총 9만1,000명의 스포츠 선수단이 해남을 찾으면서 도내 3번째로 많은 선수단을 유치했다. 2026년부터 생활인구가 지방교부세 산정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으로, 해남군의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전북자치도, 특별지자체 실효성 확보 위한 3대 개편 방향 제시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가 28일 특별지방자치단체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열고, 특별지자체가 형식적 제도에 그치지 않고 실효성을 갖추기 위한 재정·조직·사무 3대 개편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특별지자체가 기초자치단체 간 경계를 넘어 공동 현안을 해결하고 광역 단위 협력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 모델이라는 점에서 마련됐다. 특히 ‘지역 주도 행정체제 개편’이라는 제도 취지를 살리면서, 기초지자

달성군 참꽃갤러리,도원주 개인전 ‘LIFE IS ART’ 개최

[뉴스스텝] (재)달성문화재단은 참꽃갤러리 하반기 전시지원사업의 마지막 전시로 오는 12월 8일부터 24일까지 도원주 작가의 개인전 ‘LIFE IS A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원주 작가는 자연과 인간의 일상이 교차하는 장면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하며 그 속에서 삶의 본질과 시간의 흐름을 탐구해왔다. 그의 작품은 계절의 변화와 생명력이 깃든 풍경을 담아내며 도시의 회색빛 일상 속에서도 잔잔한 온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