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국(장애인)체전 '숙박·식품분야 대표자 간담회' 개최… 친절·위생 강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4 08:10:18
  • -
  • +
  • 인쇄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친절한 서비스·위생 관리 강화 당부하기 위해 마련
▲ 부산시청

[뉴스스텝] 부산시는 오늘(24일) 오전 11시 시청 체육국장실에서 '2025 전국(장애인)체전' '숙박·식품 분야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시 체육국장을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장 ▲한국휴게음식점중앙회 부산시지회장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 해운대구지부장 등 숙박·식품 분야 대표자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2025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숙박·식품 관련 체전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대회 기간 친절한 서비스와 위생 관리 강화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체전 준비 상황 공유 ▲건의 사항 청취·답변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간담회 개최를 통해 숙박·식품 업계가 보여 줄 친절한 서비스와 철저한 위생 관리가 '2025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손태욱 시 체육국장은 “선수단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 위해서는 숙박·식품 업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 “체전이 끝날 때까지 먹거리와 잠자리가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체전 기간 선수와 관람객 모두 부산을 한껏 맛보고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4일간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뉴스스텝] ‘음성명작에서 피어난 6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 시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음성군 통합농산물 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개막부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나흘 동안 25만여명이 다녀가 전년도 대비 78.6%의 방문객 증가를 기록하며,

‘춤으로 세계를 품다’ 천안흥타령춤축제에 89만명 방문…"세계적 경쟁력 확인"

[뉴스스텝] 춤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를 끝으로 28일 폐막했다.올해 흥타령춤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이란 슬로건으로 24일부터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렸다.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4일부터 닷새간 89만 4,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61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

전남도, 정부 전산 장애 상황 속 도민 서비스 정상화 온힘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인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수기 처리, 신청기한 연장, 대체 창구 안내 등 방법을 통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주민등록등·초본 등 제증명은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입신고는 읍면동 수기 접수를 통해 일괄 소급 적용된다.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발급은 시스템 복구 시까지 불가함에 따라 과태료는 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