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꿈나무들 엑스포에 모인다, ‘K-문화마당’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4 0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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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1개 학교 국악단 참여, 신진국악인 발굴·교육 기회 확대 기대
▲ , ‘K-문화마당’개최

[뉴스스텝]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K-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틀간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도교육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도내 초·중·고등학교 중 국악단을 운영하는 11개 학교가 참여한다.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전통음악과 연주, 사물놀이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국악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

엑스포가 지향하는 국악의 대중화와 신진 국악인 발굴이라는 목표와 부합해 교육적·문화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청주 충북에너지고의 ‘에타’ 팀이 취타 공연으로 화려한 서막을 연다.

이어 △영동 영신중 △청주 상당초 △청주교대부설초 △단양 호텔관광고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젊음과 열정이 담긴 관현악과 신명 나는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5일 역시 도내 각 지역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

△충주 충일중 △충주 예성여중 △영동초 △영동 미래고 △진천 이월초 △영동 심천중 학생들이 참여해 취타, 가야금 합주, 관현악과 사물놀이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열정과 기량이 관객과 만난다.

각 학교는 약 15분씩 1~2곡을 준비해 다채로운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도내 학생들이 전통 음악을 무대에서 경험하며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국악의 대중화와 신진 국악인 발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젊은 세대의 창의적인 무대를 통해 국악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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