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6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단속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6 08: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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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하천 중심 집중 점검, 불법 배출 행위 신고는 국번없이 128
▲ 충주시, 2026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단속 실시

[뉴스스텝] 충주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2월 9일부터 2월 24일까지 ‘2026년도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업단지 및 공장 밀집 지역 주변 하천, 폐수 및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감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단속은 설 연휴 전·중·후 3차례로 나뉘어 시행된다.

설연휴 전인 2월 9일부터 13일까지는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

이어서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산업단지와 주요 하천 등 오염 우심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사고 발생에 대비해 상황실과 환경오염 신고·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연휴 후인 2월 19일부터 24일까지는 영세·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정상 가동을 지원하는 기술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환경오염행위 신고는 국번없이 128번 전화 또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와 앱으로 가능하며, 신고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어 행정기관이 행정처분 등 조치를 취할 경우, 예산 범위내에서 포상금이 지급된다.

신고대상은 △쓰레기 불법소각 △매연 과다 배출 △폐수 무단 방류 △수질오염 사고 △폐기물 불법 투기‧매립 △유독물 유출사고 및 불법 방지 등 환경 법령을 위반하는 환경오염 및 훼손 행위다.

시 관계자는 “특별감시를 통해 환경오염행위 관리‧감독이 취약한 시기를 틈탄 불법 오염물질 배출 행위를 원천 차단할 것”이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부탁한다”로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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