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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청 |
[뉴스스텝] 원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이후 2025년까지 누적 모금액이 약 9억 4천만 원을 달성하며 지역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보된 기부금은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 투입해 기부자와 지역 주민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제도 시행 초기부터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한 경쟁력 있는 답례품 발굴에 주력해 왔으며, 현재 58개 업체에서 132개에 달하는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 등 참여형 홍보를 통해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기부금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민 체감형 기금사업’에 투입돼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고, 이러한 사업을 통해 교통안전·휴식공간 마련·통학 환경 개선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1호 사업: 무실동 삼육초 후문 굴다리에 스마트 교통안전시스템 설치
2호 사업: 행구동 운곡솔바람숲길에 데크 쉼터 조성
3호 사업: 반곡동 원주여고 및 지정면 섬강중·고교에 통학차량 승하차구역 조성
또한, 시는 2026년을 고향사랑기부제 도약의 해로 삼고, 기존 강원·수도권 중심이던 홍보 범위를 충청·대전·대구 등 전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요 거점 지역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기부 참여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시민을, 하반기에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실효성 높은 사업을 발굴하고, 기금 운영의 투명성과 참여 만족도를 함께 높이려는 계획이다.
백승희 자치행정과장은 “원주를 아껴주시는 기부자분들의 정성이 시민들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꾸고 있다”라며, “2026년에도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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