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고금리 부담 덜어주는 소상공인 지원나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30 08:10:33
  • -
  • +
  • 인쇄
최대 3년간 대출이자 3% 지원… 청년창업 최대 7천만 원까지
▲ 충주시청

[뉴스스텝] 충주시는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경영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이자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상반기 기준 총 150억 원 규모의 신규 대출이며,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5천만 원 이내의 융자금에 대해 대출이자 3%를 최대 3년간 지원하며, 청년창업 소상공인의 경우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은행별로 상이한 가산금리에 대해서는 전액보증의 경우 1.7% 이내, 부분보증의 경우 2% 이내로 제한해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중도상환해약금을 면제해 여건이 개선된 소상공인이 조기에 대출을 상환하더라도 추가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2월 4일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한 뒤, 예약일에 재단을 방문해 보증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이후 충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남기호 경제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함평군 월야면 복지기동대, 새해 첫 주거 환경 개선 활동 전개

[뉴스스텝] 전남 함평군 월야면은 “지난 29일 월야면 복지기동대가 올해 첫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은 생활폐기물이 장기간 대량으로 방치돼 주거 환경이 크게 훼손된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현장에는 포크레인과 5t 암롤 차량·1t 트럭 등 각종 장비가 투입돼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며 열악한 주거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이날 현장에는 박승이 월야면장

무지개노인재가복지센터·설빙, 고창읍에 이웃돕기 성금 각100만원 기탁

[뉴스스텝] 고창군 고창읍 주민행복센터는 지난 29일 무지개노인재가복지센터(대표 김현정, 이사 서영수)와 설빙(대표 김순님)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각 100만원씩 기탁받았다고 밝혔다.무지개노인재가복지센터는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설빙 또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현

정읍시, 택시 단체와 간담회…‘움직이는 홍보대사’와 정읍보물 알린다

[뉴스스텝] 정읍시가 지역의 대표적인 맛과 특산물, 풍경을 아우르는 ‘정읍보물 3·6·9’를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관내 택시 단체 대표자들과 머리를 맞댔다.시는 지난 28일 교통과 사무실에서 최정열 개인택시단위조합장, 김영권 개인택시연합회장, 윤석 법인택시연합회장, 이승현 내장산콜 이사 등 택시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정읍의 맛(3미)과 특산물(6품), 풍경(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