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를 빛낸 명예구민을 찾습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5 08:25:14
  • -
  • +
  • 인쇄
금천구 발전에 공헌하고 상호교류 증진에 기여한 내·외국인 대상
▲ 금천구청사

[뉴스스텝] 금천구가 지역발전에 힘쓴 올해의 명예 구민 후보자를 9월 23일(금)까지 추천받는다.

금천구 명예구민 제도는 각계각층에서 묵묵히 일하며 구정 발전에 기여한 내·외국인을 발굴해 자긍심과 명예심을 고취시키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추천대상은 △ 금천구의 생활·경제·교육 및 문화·예술 분야에서 대내외적으로 금천구 발전과 위상을 높인 자 △ 금천구와의 교류 증진, 통상 협력 또는 구민과의 우호 증진에 크게 공헌한 자 △ 금천구민에게 귀감이 되고 상징적 의미가 있는 자다.

후보자 추천권자는 공공단체의 장, 10인 이상의 회원을 가진 사회단체의 장, 10명 이상의 구민이다. 후보자 접수는 9월 23일까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추천 양식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명예구민은 10월 15일 금천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명예구민증과 명예구민증서(상패)를 수여 받는다. 이 외에도 금천구민에 준하는 행정상 혜택을 받고, 각종 행사에 초청되거나 구정 관련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는 기회가 주어지는 등의 예우를 받게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이 명예구민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천안서 성탄의 기쁨 함께 나눈다

[뉴스스텝]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3일 천안 신부 문화공원에서 연 ‘제10회 천안 세계 크리스마스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도민과 성탄절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도와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와 천안세계크리스마스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김 지사를 비롯한 내빈과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개막식은 점등식,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 공헌 활동 공로로 기관 표창 수상!

[뉴스스텝]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공진환)은 2016년부터 이어온 장애인 복지·건강 증진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13일, ‘제6회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어울림 축제’에서 달성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문화교육사업부 5개 사업장(여성문화복지센터, 달성문화센터, 달성국민체육센터,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 달성화석박물관)을 중심으로 꾸준히 이어온 온 복지 지원 활동이 평가 결과의 기반이 됐다. 특히 명절

일본 명문대, 달성에 오다!

[뉴스스텝] (재)달성교육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지난 13일, 달성군교육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일본대학 진학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학생들에게 해외 진학의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달성군 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나가와치과대학(神奈川歯科大学)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