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제61회 대현율곡이선생제전위원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30 08:20:25
  • -
  • +
  • 인쇄
내실 있는 행사추진 및 발전방안 논의
▲ 강릉시청

[뉴스스텝] 강릉시는 30일 오전 11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61회‘대현율곡이선생제’ 제전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 향교, 유도회, 부대행사 단체장, 학교장 등 60여 명의 제전 위원들은 ‘대현율곡이선생제’가 전통예법에 따라 엄숙하게 봉행될 수 있도록 행사의 기본계획 및 예산 설명,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를 나눌 예정이다.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오죽헌 문성사에서 봉행되는 이번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축소 진행되었던 제전 규모를 이전 규모로 확대 진행할 방침이다.

허세광 위원장은 “코로나 이후 모든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이니 만큼 더 신중을 기하여 제례봉행 및 부대행사를 준비해 전통문화도시의 면모를 부각시켜 강릉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구시, 2025 ‘새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기업)’의 만남, 여성 일자리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다

[뉴스스텝] 대구광역시는 11월 18일 오후 3시,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피오니홀에서 ‘2025 새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기업)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새기의 만남’은 여성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기업 간의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장, 새일센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며, △여성일자리 유공자

새마을문고 울산동구지부 ‘제16회 가족 독서 골든벨’개최

[뉴스스텝] 새마을문고 울산동구지부(회장 오정연)는 11월 15일 오전 10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초등학생 가족 60팀과 새마을문고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가족 독서 골든벨’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60가족 120여 명이 참가하여 독서퀴즈와 가족 게임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가 가족은 사전에 배부한 선정

인천항만공사, 25년도 하반기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 실시

[뉴스스텝]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3일 건설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상황 및 안전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인천신항(1단계) 개발사업 공급 인입시설 설치공사 현장'에서 시공사, 협력사 등 현장 관계자와 함께 25년도 하반기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발진기지 가시설 내부 용접작업 중 불씨 비산으로 주변 가연성 자재에 불씨가 옮겨붙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