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청 |
[뉴스스텝] 강릉시는 30일 오전 11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61회‘대현율곡이선생제’ 제전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 향교, 유도회, 부대행사 단체장, 학교장 등 60여 명의 제전 위원들은 ‘대현율곡이선생제’가 전통예법에 따라 엄숙하게 봉행될 수 있도록 행사의 기본계획 및 예산 설명,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를 나눌 예정이다.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오죽헌 문성사에서 봉행되는 이번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축소 진행되었던 제전 규모를 이전 규모로 확대 진행할 방침이다.
허세광 위원장은 “코로나 이후 모든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이니 만큼 더 신중을 기하여 제례봉행 및 부대행사를 준비해 전통문화도시의 면모를 부각시켜 강릉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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