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청

[뉴스스텝] 고성군은 급경사지의 재해예방을 위하여 비탈면 보수보강 정비 및 위험요인 해소를 통한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하여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2023년 고성군 급경사지 안전 점검 및 재해평가도 용역‘을 추진했다.

’2023년 고성군 급경사지 안전 점검 및 재해평가도 용역‘을 통해 급경사지 47개소(간성읍 9, 거진읍 8, 현내면 11, 죽왕면 7, 토성면 12)에 대하여 안전 점검 및 재해위험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38개소는 이상이 없었으며, 9개소는 보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보수·보강이 필요한 급경사지 4개소는 예산확보를 통해 10월까지 공사 추진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5개소(대진4, 진부N1, 진부N2, 흘N1, 흘N2지구)는 3월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지정·고시했고, 행정안전부에 2024년도 재해예방사업 예산을 신청했다.

고성군은 급경사지 안전 점검 및 재해위험도 평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급경사지에 대한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여 군민들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정비계획 수립을 통해 유지·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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