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태풍 피해주택 및 상가 침수 보일러 무상 수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31 08:20:33
  • -
  • +
  • 인쇄
▲ 고성군, 태풍 피해주택 및 상가 침수 보일러 무상 수리

[뉴스스텝] 고성군은 지난 8월 29일, 제6호 태풍 “카눈”과 관련하여 침수 피해를 입은 관내의 주택 및 상가의 침수 보일러 시설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및 수리에 나섰다.

이날 수해복구 봉사활동에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중앙회 유정범 회장 외 회원사, 강원도회 윤봉수 회장 외 회원사, 보일러 제조사(경동나비엔, 귀뚜라미) 엔지니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성군이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원도회에 긴급 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이들은 침수 피해가 큰 거진읍을 중심으로 371가구(주택 220, 상가 151)의 보일러 설비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즉시 수리가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정비 및 교체했으며, 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유정범 중앙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라며 “고성군의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봉사활동을 지켜본 지역주민은 “주택 침수로 보일러가 고장이 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봉사자들이 와서 무상으로 수리를 해줘서 한시름 놓았다.”라며, 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태풍 침수 피해로 실의에 빠져 있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준 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순창군, 유해야생동물 피해 농작물 보상 실시…최대 300만 원 지원

[뉴스스텝] 순창군이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 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피해를 입은 농가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피해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장조사를 거쳐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피해보상금은 농작물의 피해 면적, 작물별 소득자료, 피해율 등을 종합해

전남도, 광주·전남 반도체 3축 클러스터 구축 임박

[뉴스스텝] 인구 400만 전남광주특별시 대부흥 시대를 열 광주·전남 반도체 3축 클러스터 구축이 임박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중앙에서 최근 반도체산업의 생명줄인 물 문제를 문의해왔고, 전남도는 필요량을 채우고도 남는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반도체로 여는 인구 400만 전남광주특별시 대부흥 시대, ‘광주·전남 반도체 3축 클러스터 비전’을 발표했다.

관세청 이명구 청장, 적극행정 공무원 '깜짝 방문'

[뉴스스텝] 관세청은 1월 29일 성남세관을 방문하여 ‘청찾사(청장이 찾은 사람)’ 행사를 개최하고, 정시진 주무관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관세청장은 성남세관을 예고 없이 깜짝 방문해 현장 직원을 격려했다. 특히 포상 대상자인 정시진 주무관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사무실을 찾았으나, 정 주무관이 청사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느라 자리를 비워 잠시 기다리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곧이어 현장에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