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상위 경쟁력 다시 입증! 서울 중구, 지자체 생산성대상 우수상 수상 쾌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9 08:30:24
  • -
  • +
  • 인쇄
꾸준한 수상으로 지속적인 경쟁력 입증
▲ 기념촬영

[뉴스스텝] 서울 중구가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중구는 2년 전 동일한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역량을 갖춘 자치구임을 확인했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평가하는 제도로, 2011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한국생산성본부가 각 지자체의 경제, 재정, 문화, 복지 등 7개 분야 18개 세부 지표에서 생산성 점수를 도출한 결과를 토대로 평가한다. 올해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1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구는 지역경제와 행정재정, 돌봄복지, 교육문화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균형 잡힌 성과로 전국 자치구 3위에 올라 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교육, 문화 분야에서 탁월한 점수를 받았다. 주민 1만 명당 문화기반시설 수와 시설 이용객 수 모두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과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학습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돌봄·복지 분야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나타냈다. 영유아 인구 대비 어린이집 수와 보육시설 이용 현황 등 보육시설 이용 수준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에서 S등급을 기록하며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갖춘 자치구임을 입증했다. 주민들도 활발히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쳐 자원봉사 활동률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아울러 청년고용 증가율과 경제활동 참가 증가율 등 지역경제 역량 분야와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실천율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 역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자립적이고 지속 가능한 행정 기반을 갖춘 자치단체로 평가받았다.

김길성 중구청장은“지자체 생산성 대상은 지역의 성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중요한 평가로, 주민들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중구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되도록 전 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경쟁력있는 중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지사 “7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출범…대통령 파격지원 약속”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의지를 확인, 오는 7월 ‘대한민국 제1호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구체적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이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17∼19일 공식 방한…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

[뉴스스텝]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공식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청와대는 "멜로니 총리는 우리 신정부 출범 후 최초로 방한하는 유럽 정상이자 청와대 복귀 후 맞이하는 첫 외빈이며, 이탈리아 총리로서는 19년 만의 양자 방한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는 19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

이재명 대통령, 13~14일 일본 방문…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간 일본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두 번째이며, 일본 정상과의 만남은 취임 후 총 다섯 차례로 늘어나게 된다. 청와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