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사운드 오브 서초 오케스트라' 선도학교 활동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8 08:30:19
  • -
  • +
  • 인쇄
악기구입비 및 음악예술실 조성비 등 최대 4억원 지원, 오케스트라 악기강사 지원도
▲ 2022년 서초 초등 클래식축제 중 잠원초등학교 오케스트라 협주 모습

[뉴스스텝] 서울 서초구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운드 오브 서초 오케스트라‘ 선도학교 공모를 실시하여 문화예술교육에 앞장선다.

‘사운드 오브 서초 오케스트라’ 선도학교는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활동을 지원하여 클래식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학생들이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가 작년부터 실시한 사업이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원학교의 공모조건으로는 창의적 체험활동수업 중에 50% 이상을 오케스트라 악기수업으로 개설해야 하고, 오케스트라 악기수업반으로 합주반을 개설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는 2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원학교에서 제출한 공모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심사하여 종합점수가 높은 1개 학교를 선정한다.

공모에 선정된 학교에는 오케스트라 운영을 위해 총 4억 원 규모의 교육지원 경비를 3년간 지원한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으로는 △매년 오케스트라 악기 구입비 최대 1억 원, △악기수업을 위한 문화예술실 조성비 등 운영비 최대 1억 원, △오케스트라 악기 강사 지원 등이 있다.

작년 선도학교로 선정된 잠원초등학교는 오케스트라 창단 후 총 61명 학생을 단원으로 모집해 활동중이다. 평소 학교수업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오케스트라 악기 교육을 진행했고, 그 결과 단기간에 큰 성장을 보였다. 단원들은 그동안 ‘등굣길 연주회’ 개최, ‘강남·서초 문화예술제’ 공연 참여, ‘서초 초등 클래식 축제’ 연주 등 많은 공연에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이외에도 구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초 1인1악기’ 사업을 2019년부터 추진해왔으며 학생들의 예술재능 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의 꿈 성장을 위해 문화예술분야에 아낌없이 지원하고자 한다.”면서, “우리 서초구의 초등학교에서 제2의 조성진, 임윤찬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취약 어르신 돌봄 강화” 대전 대덕구, 5개 수행기관 최종 선정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6년부터 사업을 운영할 기관을 확정했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어르신에게 정기적인 안전 확인과 정서적 지원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 절차는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난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수행기관을 모집한 뒤, 신청기관의 자격요건과 수행 능력을 종합 평

대구 중구, 2025 자원봉사대학·대학원 졸업식 개최… 62명 수료

[뉴스스텝] 대구 중구는 지난 27일 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2025년도 중구자원봉사대학(14기)·대학원(7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2025 자원봉사대학(원)은 지난 8월 2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3주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의식 강화 등 기본 소양 교육과 심폐소생술·응급처치법 등 전문과정을 대학에서 운영했다. 대학원 과정에서는 ‘푸드테라피’를 주제로 한 심화 과정이 마련됐다. 올해는 대학

울산중구새마을회, 2025 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실천다짐대회 개최

[뉴스스텝] (사)울산중구새마을회(회장 정태식)가 11월 29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2025 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사)울산중구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3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어서 참석자들은 기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