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쓰레기 배출 서포터즈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9 08: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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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대상 지역 발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
▲ 양천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우리동네 일자리발굴단 취업상담 모습

[뉴스스텝] 양천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맞춤형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고용 및 생계안정에 기여하고자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운영하고, 2월 3일까지 참여자 1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구는 사업 분야를 지역발전을 견인할 테마형 일자리로 개편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서포터즈(6명) ▲마을꾸미기 및 유휴공간 활용 등 도심공원 관리(8명) ▲우리 동네 일자리발굴단(2명) 등 총 3개 분야를 운영한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 서포터즈’는 지역 곳곳을 다니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쓰레기 배출법을 홍보한다. 특히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를 중점적으로 홍보해 투명페트병이 옷, 가방 등의 부가가치가 큰 소재로 재활용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마을 꾸미기 및 유휴공간 활용 등 도심 공원 관리’는 관내 공원과 숲속도서관 책 놀이터의 환경을 정비하고, 유휴공간을 활용한 친환경 숲길과 꽃길을 조성해 구민의 일상에 치유와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우리 동네 일자리발굴단’은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일자리 수요를 파악, 발굴하고 인력풀을 만들어 기업과 어울릴만한 구직자를 연결하는 1:1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다. 아울러 취업상담창구를 개설해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에게 필요한 취업, 인력정보를 제공해 취업률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양천구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다음 달 3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서류를 접수하면 되고, 구는 심사과정을 거쳐 2월 중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근무 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까지 4개월이며, 1일 6시간(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최저임금(시급 9,620원)이 적용되며 주휴수당 및 간식비 등은 별도 지급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이 고용 한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 여러분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특화된 양천형 맞춤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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