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전역에 국가상징을 심다" 서울시 자치구 유일 국무총리 표창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2 08: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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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 국가상징 선양 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뉴스스텝] 영등포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 에서 지자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상징 선양 유공 포상은 태극기와 무궁화 등 국가상징을 국내외 널리 알리고 빛내는데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구는 태극기와 무궁화에 담긴 의미를 되짚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상징의 의미를 널리 확산한 노력이 국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먼저 구는 국가상징인 무궁화를 지역 상징 식물로 재조명해, 도시공간 전역에 무궁화 쉼터를 확산시켰다. 한강공원(여의도동 81번지) 녹지대에 약 5,000송이 규모의 무궁화 정원을 조성하고 산책로, 무한대 모양 잔디밭 등 체험형 공간이 마련해 주민들이 휴식과 소풍,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구는 ‘태극기 기념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어린이 태극기 열쇠고리 만들기, 광복 그림전, 광복 기념 특별 사진전 등 국가상징을 직접 체험하며 기념하는 자리를 만들어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밖에도 영등포구청 및 국회의사당을 비롯한 영등포구 거리 일대에 총 270여 기의 태극기를 365일 게양해 국가상징의 가치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태극기와 무궁화에 담긴 국가적 의미를 일상에서 되살리고자 한 구민과 직원 모두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다”라며, “국가상징을 존중하는 문화가 지역 전반에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지속적으로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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