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11월 한 달간 '마을김장체험' 본격 운영… 괴산의 김장 열기 '쭈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7 08: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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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11월 한 달간 ‘마을김장체험’ 본격 운영… 괴산의 김장 열기 ‘쭈욱’

[뉴스스텝] 충북 괴산군은 11월 한 달간 ‘마을김장체험’을 본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마을김장체험은 ‘함께 담그고 나누는 괴산의 겨울’을 주제로, 관내 15개 농가가 참여해 청정 괴산에서 재배한 배추와 지역산 양념 재료로 김장을 담그는 체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절임배추 준비부터 양념 버무리기, 포장까지 김장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완성된 김치는 직접 가져가거나 이웃과 나눌 수 있다.

체험은 청천면 하늘느티농업회사법인을 비롯해 문광, 연풍, 불정, 칠성, 소수, 장연, 사리, 청안 등 총 9개면의 15개 농가에서 진행된다.

참여 농가는 모두 식품제조 관련 인허가를 받은 사업장으로, 체험장 안전 확보를 위한 사전점검도 마쳤다.

체험 신청은 괴산군 공식 온라인 농특산물 판매몰 ‘괴산장터’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 농가와 체험 일정 등 상세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체험 참가자에게는 체험물량 10kg당 괴산장터 포인트 5,000원이 지급된다.

송인헌 군수는 “마을김장체험은 단순한 농촌 체험을 넘어, 따뜻한 농촌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유기농업군 괴산의 청정 농산물로 담근 김장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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