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횡성군청 |
[뉴스스텝]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2023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여 10월 20일 오후 4시 횡성문화원에서 열리는 ‘힐링 토크콘서트’의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힐링 토크콘서트는 선착순으로 모집한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은 9월 25일부터 10월 16일까지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QR코드 및 전화로 할 수 있다.
‘힐링 토크콘서트’에는 정신건강의학과 김지용 전문의를 초빙하여 일상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의 이해와 심리적 어려움(스트레스, 우울, 불안, 번아웃 등) 발생 시 건강하게 대처하는 법 등으로 이루어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가 알려주는 멘탈 관리법’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제공한다.
서준호 센터장은 “정신건강의 날에 준비한 힐링 토크콘서트가 참가자에게 마음 건강 상태 진단과 스트레스 요인 탐색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각종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횡성군민 정신건강 증진에 이바지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