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6 09: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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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 중점 단속
▲ 양구군,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추진

[뉴스스텝] 양구군은 개학기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관내 학교 주변의 유해환경 등을 집중 점검하고 단속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의 개학기 등교 수업에 따라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해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양구경찰서, 양구교육지원청, 관내 사회단체와 연계해 학교 주변과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의 점검·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단속 내용은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등’ 판매 및 불건전 전단 등 배포 행위 △청소년 이성 혼숙 등 묵인·방조 행위 △술·담배, 기타 약물·물건 등에 부착하는 유해 표시의 적정성 등이다.

아울러, 양구군은 음주와 흡연, 폭력, 가출 등의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도 함께 시행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의 경우 청소년 안전망을 통해 연계 및 지원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시정조치 등 행정명령과 벌금 등이 부과될 수 있다.

김미현 청소년팀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과 단속,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고,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는 등 청소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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