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9 09: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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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33개 업체 접수
▲ 원주시청

[뉴스스텝] 원주시는 29일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총 33개 업체를 선착순 모집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분야별 전문가를 활용한 1:1 맞춤형 컨설팅이 지원된다.

지원 분야는 경영·디자인 분야, 창업·사업화 분야, 법률·기술 분야 등이다.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원주시에 사업장(본사 기준)을 두고 있고,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은 상시근로자 수 10명 미만, 그 밖의 업종은 상시근로자 수가 5명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은 원주시소상공인센터에서지난해부터 경영 애로 등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한 신규사업이다.

지난해에는 21개 업체에 컨설팅 지원을 했으며, 올해는 33개 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당 3회 이내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소상공인들이 처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주시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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