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을 고향사랑기부로 응원합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4 08: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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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철 우미건설 상무, 200만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문상철 우미건설 상무, 200만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뉴스스텝] 문상철 우미건설 공사부 상무가 고향 강진을 향한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문상철 상무는 강진군 군동면 출신으로 강진고를 졸업하고 현재 우미건설 공사부에 역임하며 지역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문상철 상무는 “좋은 제도로 강진군에 힘을 보태어 기쁘다”며, “살기 좋은 우리의 고향 강진이 인구위기를 극복하고 도약하는 모습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고향사랑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올 여름 많은 분들께서 강진 반값여행과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로 혜택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2025년 고향사랑 기금사업 ‘홀로사는 노인을 위한 클린-업’이 읍면 복지회관 빨래방 설치 등을 내용으로 추진 중이다.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희망하면 포털 사이트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검색 후 고향사랑이음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에서 대면으로 기부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강진군청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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