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떼춤', 첫방송 예고 영상 공개...서울 압도한 200人 떼춤단 베일 벗는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9 09:10:24
  • -
  • +
  • 인쇄
▲ [사진 = JTBC 제공]

[뉴스스텝] JTBC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떼춤-100댄서'가 강렬한 시작을 예고했다.

지난 28일 오후 JTBC '떼춤-100댄서'('떼춤')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망의 첫 방송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200명의 떼춤단은 서울 한복판에 모여 대규모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리헤이는 "솔직히 댄서분 100명 데리고 하는 것도 힘들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고, 아이키는 "감이 딱 왔다. 뭔가 범상치 않다"라고 덧붙여 흥미를 유발했다.

참가자들조차 "말도 안 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라는 반응을 보인 가운데,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로 뭉친 떼춤단이 춤이라는 언어로 하나의 메시지를 전하는 광경이 속도감 있게 펼쳐지며 벅찬 희열을 선사했다.

1회에서 선보일 키워드는 '소울 특별시'로 명동, 더현대 서울, 한강, 광화문 등 서울의 소울이 담긴 다채로운 장소에서 펼쳐진다. 지금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역대급 규모의 퍼포먼스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떼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전 세계를 떼춤으로 뒤흔들 100인의 글로벌 떼춤단 100댄서를 꾸려나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립제이, 아이키, 리헤이, 하리무 등 대한민국 대표 댄서들은 물론, 예능 대세 김용명과 이은지가 MC로 발탁됐다.

또한 '비긴 어게인', '힙합의 민족', '바라던 바다', '플라이 투 더 댄스' 등을 이끈 한국 음악 예능 간판 프로듀서 송광종 PD 및 제작진이 기획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다이 하드' 시리즈, '아마겟돈' 등을 제작한 아놀드 리프킨이 '플라이 투 더 댄스'를 본 후 라스베이거스에서의 한미 댄스 프로젝트를 제의했다고 전해져 K댄서들의 글로벌한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최초 3부작으로 선보이는 '떼춤'은 글로벌 프로젝트의 프리퀄 시즌으로, 라스베이거스로 향하기 전 한국에서 치러지는 100댄서 선발전의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역대급 스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떼춤'은 오는 3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함양군, 막바지 농사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당부

[뉴스스텝] 함양군보건소는 가을철 농사 마무리와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11월과 12월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많이 발생한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사철이 마무리되는 시점에는 농작물 수확과 야외 작업 등이 많아 외출할 때마다 진드기 물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이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며,

거창부군수, 의료복지타운·화장시설 건설현장 점검

[뉴스스텝] 거창군에서는 지난 11일 김현미 거창부군수가 거창의료복지타운 조성사업과 거창화장시설 ‘천상공원’ 건립 현장을 찾아 현재 공정 추진사항과 안전조치 이행사항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완벽한 시공을위해 추진됐으며, 시공사와 감리단 관계자로부터 공정 진행사항과 안전관리 계획을 보고 받고 시설물 현장 확인과 안전 위험 요소 점검하는 순으로

‘전북형 늘봄학교’ 우수성 다시 한번 빛났다

[뉴스스텝] ‘전북형 늘봄학교’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늘봄·방과후학교 우수사례 선정’에서 학교 부문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학교 부문 대상에는 순창초등학교, 우수상에는 고창남초가 각각 선정됐다. 순창초는 ‘온학교·온마을 연계 맞춤형 통합 늘봄 운영’을 통해 학교·지역·가정이 협력하는 통합 운영 체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