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유연석-문가영, 수수(상수+수영) 커플의 환상 시너지 빛나는 비하인드 대방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0 09:10:15
  • -
  • +
  • 인쇄
▲ '사랑의 이해' 유연석-문가영

[뉴스스텝]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에서 유연석, 문가영의 연기 합 비결을 공개했다.

‘사랑의 이해’는 사랑은 변수가 아닌 어떤 조건에서도 일정 값을 유지해야 하는 상수로 여기는 하상수(유연석 분), 사랑은 해변가의 모래성처럼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는 안수영(문가영 분), 그리고 두 사람과 얽히고 있는 박미경(금새록 분), 정종현(정가람 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는 작품이다.

각각 멜로의 정석 유연석이 하상수 역을, 멜로여신 문가영이 안수영 역을 맡아 노련한 연기력은 기본, 풍부한 감정선과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는 눈빛으로 서사를 쌓아가고 있다. 더욱이 마음을 건드리는 열연과 틈 없이 오가는 티키타카로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산하며 수수(상수+수영) 커플만의 케미스트리를 형성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함께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유연석, 문가영은 다정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만면에 웃음이 가득해 밝고 유쾌한 촬영 현장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가 켜지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촬영에 임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푸른 제주도를 배경으로 브이를 그리거나 버스 안에서 볼하트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배우의 친밀한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제주도는 극중 하상수, 안수영이 출장을 갔던 곳으로 첫 데이트를 할 수 있었던 계기를 제공한 곳이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도 더욱 특별한 장소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나란히 서 있기만 해도 설렘을 유발하는 유연석, 문가영은 평소에도 캐릭터마다 다른 사랑의 이해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늘 고심하고 깊은 대화를 주고받았다는 후문이다. 드라마가 중반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차근차근 사랑의 의미를 풀어나갈 두 배우의 연기와 에너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오는 11일(수) 밤 10시 30분에 7회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김재균 의원, “회의록 없는 행정, 월급주는 출연금... 경기도 '기본'이 없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11일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과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 관리의 기본인 회의록 등 기록 관리 부재와 공공기관의 월별 출연금 교부 방식의 경직성을 강력히 질타했다.김재균 의원은 “출범 3년 차를 맞아 경기도 혁신경제를 이끌어야 할 사회혁신경제국에 사업별 회의록, 출장보고서 등 기본 자료를 요구했으나 ‘자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 별내선 구리 구간 장기 안전관리 체계 구축 필요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10일 열린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구리소방서를 대상으로 별내선(8호선) 구간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지하공간 복합 재난에 대비한 장기 운영형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구리 구간은 하저터널과 지하 심도 구조, 국내 최장 에스컬레이터 등 고위험 시설 요인이 중첩된 복합 재난 지역”이라며 “현재의 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AI 노인말벗서비스’ 개인정보보호 구멍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0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추진 중인 'AI 노인말벗서비스'에 대해 강력하게 질타했다. 고준호 의원은 “기술의 진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도민의 신뢰와 개인정보 보호”라며 지적했다.고준호 의원은 “AI 돌봄은 좋은 취지지만,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다수 존재한다”며 “도민의 목소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