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최유희 시의원, 남산도서관 개관 100주년 기념식 참석 !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1 09:15:08
  • -
  • +
  • 인쇄
1922년 개관한 서울의 제1호 공립공공도서관 100주년 기념 축하
▲ 최유희 시의원, 남산도서관 개관 100주년 기념식 참석

[뉴스스텝] ‘서울 최초 공립도서관’ 남산도서관 개관 10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0월 5일 남산도서관 남산하늘뜰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유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 2)을 비롯해 교육위원회 고광민 부위원장, 이새날, 채수지 의원, 박희영 용산구청장, 관계 공무원, 일반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남산도서관은 일제강점기인 1922년 10월 설립한 경성부립도서관이 시초로 현재의 건물은 1965년 지어졌고, 2013년 서울미래유산 제49호로 지정되어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궤를 같이해온 남산도서관은 개관 100주년을 맞이하여 귀중자료의 보전을 위한 보이는 수장고 목멱관, 미래형 디지털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라운지, 친환경 건축자재로 건축한 남산하늘뜰 등을 조성하여 역사성과 미래 지향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최유희 의원은 “우리 지역의 자랑이자 시민들과 함께 해온 남산도서관 100주년을 축하하며, 책 읽고, 공부하고, 디지털 체험하고, 편히 쉬어갈 수도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 고 말하며,“남산도서관의 새로운 100년을 시민의 지식창고이자 힐링과 추억의 공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서울시교육청, 용산구청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국민통합의 길, 국민의 ‘진짜 목소리’에서 찾다

[뉴스스텝]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지난 11일 JW메리어트 서울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공동으로 “국민통합의 길, 국민에게 듣다”를 주제로'국민통합 경청포럼 2026'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통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각 계 각 층의 의견을 듣는 통합위의 세 번째 컨퍼런스로 국민통합의 정책 방향을 국민에게 듣고 사회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석연 위원장

기획재정부, 2026년은 선진 국채시장의 원년, 국채시장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

[뉴스스텝] 기획재정부는 12월 11일 15:00, 콘래드 서울에서 연합인포맥스와 공동으로 「제12회 KTB(Korea Treasury Bond)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영상 개회사를 통해 내년에도 주요국 통화정책 방향, 통상환경 변화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본격 시작되는 4월부터는 우리 국채시장이 획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게 될

지식재산처, 「2025 생활발명코리아」 대한민국 여성발명의 미래를 열다

[뉴스스텝] 수면컨설턴트 최슬기 씨가 개발한 ‘영유아 수면 유도장치’가 ‘2025 생활발명코리아'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회의장상은 산부인과 간호사 오정랑 씨가 개발한 ‘아기 팔베개’에, 국무총리상은 생명공학자 김나영 씨가 개발한 ‘스트레스 자가검사키트’에 돌아갔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가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이해연)가 주관하는 ‘2025 생활발명코리아 시상식’이 1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