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야간 전담반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0 09:10:08
  • -
  • +
  • 인쇄
오는 2월 15일부터 2월 17일까지 접수,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근무
▲ 성동구청

[뉴스스텝] 서울 성동구가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 야간 단속을 위해 기간제근로자 6명을 추가 모집한다.

구는 현재 무단투기 단속반 4명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으나, 최근 야간 쓰레기 무단투기 증가로 야간근무 전담 기간제근로자 6명을 추가 모집하여 무단투기 근절에 나선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는 주민이다.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하며, 오는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채용공고 및 응시원서 등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열린성동'성동소식'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는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성동구청 청소행정과 청소민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 역시 청소행정과 청소민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동구 관계자는 “무단투기 단속 야간 전담근로자를 채용하여 야간시간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구민의 행정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11회 2025 올해의 SNS’ 공공기관 부문 페이스북 대상 수상 쾌거

[뉴스스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11회 2025 올해의 SNS’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페이스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ㅇ‘올해의 SNS’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국민과의 활발한 소통과 신뢰 형성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으로, 1차 정량평가(40%)와 2차 외부 전문가 평가(60%)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창원특례시, 월영연못공원 리모델링공사 진행 박차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월영동에 위치한 월영연못공원 리모델링 공사를 올해 12월 준공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공원의 이용 환경과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공원 전반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시설 개선 작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에는 총 7억 원(특별교부세 4억 원, 시비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연못 전망데크 설치 △수질정

무주군 사랑의 열매 봉사단, 불우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 기탁

[뉴스스텝] 무주군 사랑의 열매 무주지회 봉사단원들이 지난 무주군청을 찾아 성금 2백만 원과 ‘사랑의 열매 저금통’ 15개를 기탁했다.임미화 단장은 “매년 봉사단원들이 마음과 정성을 모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을 위해 사랑의 열매 무주지회가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무주군 사랑의 열매봉사단은 60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복지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