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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신길5동) |
[뉴스스텝] 영등포구가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18개 동을 찾아가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2026년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마무리했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구민들의 일상 속 불편과 고충부터 정책 제안까지 현장에서 직접 듣고 구정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구청장이 현장에서 구민들과 마주하며 소통해 총 213건의 다양한 건의 및 제안사항을 접수했다.
분야별 주요 건의사항을 살펴보면 주차 및 교통 불편 해소, 보행환경 개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공원 및 공공시설 정비, 재개발 및 재건축 현안 등 구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접수된 의견 중 구민 안전과 생활에 직결된 불편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해 구민의 행정 체감도를 높였다.
대표적인 사례로, 휠체어 이용자의 통행을 위협하던 영등포로 348 인근 급경사 보도를 정비하고, 영중로 55 노후 점자블록을 교체했다. 또한 노들길 나들목 옆 계단 난간 손잡이 설치, 신길 벚꽃거리 아케이드 등을 신속하게 정비해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 대림역 주변 방치 자전거 순찰 및 정리, 목화마을활력소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구역 점검도 강화했다.
아울러 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공원 휴게공간 확충 및 시설 개선, 노후 안심벨 정비와 및 위치 식별 개선사업, 노후 보도블록 교체 및 턱낮춤 공사 등의 사업은 2027회계연도 예산에 반영했다. 신길가족행복타운 개관(2028년), 가로수 수목 변경 등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업 역시 단계별 추진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현장에서 접수한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검토해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작은 건의사항이라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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