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민(民)·군(軍)이 함께 만드는 드론 축제 19일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7 0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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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춘양구 민·군 드론 페스티벌 19일 개최
▲ 양구군청

[뉴스스텝] ‘2025 청춘양구 민‧군 드론 페스티벌’이 오는 19~20일 양일간 양구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3군단 및 양구군 드론스포츠협회 주관으로 48팀 580여명이 드론축구 및 표적타격, 투하드론 등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19일에는 대한드론축구협회 소속 정회원이 참가하는 드론축구 대회가 Class40(일반부)과 Class20(청소년부)으로 나눠 진행되며, 20일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시·군 대표 16개팀 출전하는 Class20(일반부) 경기가 펼쳐진다. 표적타격 및 투하드론 경기는 현장접수를 통해 참가가 가능하다. 또한 드론 전시, 드론 체험, 드론 퍼포먼스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양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민·군 연합 드론 행사로, 군 장병과 지역 주민이 드론을 매개로 교류하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드론 산업은 물론 민·군 간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오전 9시에 열리는 개회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서진하 3군단장 등 민·군 주요 인사들이 함께 참석해 첫 민·군 드론축제의 출발을 응원할 예정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이번 페스티벌은 민과 군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형식의 축제”라며, “양구가 드론 산업뿐 아니라 신기술 스포츠와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구군은 이번 드론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드론을 활용한 문화·교육·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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