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그녀' 진영, 냉철·카리스마 다 잡은 첫 스틸 공개! ‘갓벽’ 비주얼로 여심 홀릭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0 09:05:10
  • -
  • +
  • 인쇄
▲ 사진 제공: 스튜디오브이플러스

[뉴스스텝] 배우 진영이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의 책임프로듀서로 변신한다.

오는 12월 18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극 중 진영은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의 책임프로듀서 대니얼 한 역으로 분한다. 그는 아이돌 리더 출신으로 오랜 연예계 생활로 길러진 노련함과 위기에서 빠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냉철함까지 모든 걸 겸비한 완벽남이다.

글로벌 걸그룹 런칭을 끝으로 한국 생활을 정리하려 했던 그는 어마무시한 비밀 폭탄을 장착한 오두리(정지소 분)를 만나게 되며 확고했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와 관련 오늘(20일) 공개된 스틸에는 진영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작곡, 프로듀싱, 앨범 컨셉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천부적인 기획자 대니얼 한으로 완벽 변신해 포토존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는 그의 표정에선 프로페셔널함이 고스란히 엿보인다.

또 다른 스틸 속 냉혈하고 단단한 눈빛을 자아내고 있는 진영은 묵직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다. 반면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 모습도 포착돼 그의 사연이 더욱 궁금해진다. 스틸만으로도 대니얼 한에 착붙한 그가 선보일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원작 영화에서 반지하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진영은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보다 더 확장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매력과 정지소와의 완벽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그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동명의 원작 영화에 확장된 캐릭터와 스토리를 더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오는 12월 18일(수) ‘페이스미’ 후속으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부산 금정구, 2025년 공무원 성인지 교육 실시

[뉴스스텝]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5일 금정구청 1층 대강당에서 공무원을 비롯해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금정구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직원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 제고와 성 고정관념 해소를 통해 조직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성인지적 관점에서 직무 능력을 향상시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안산시, '2025 한 장의 청렴, Shot!' 사진 공모전 개최

[뉴스스텝] 안산시는 청렴문화 확산과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5 한 장의 청렴, Shot!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청렴한 한 컷, 함께 만드는 청렴안산’을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정직·배려·책임 등 청렴 가치를 실천한 내용이 담긴 사진을 공모한다.공모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이뤄지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서울 중구, 추석명절 맞아 나눔 캠페인 펼쳐

[뉴스스텝] 서울 중구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25 추석맞이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4주간 이어지며, 주민들의 따뜻한 동참으로 풍성한 명절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중구는 주민 누구나 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중구푸드뱅크마켓센터(퇴계로 460), 중구청 1층 로비, 신당5동·황학동·중림동 주민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