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교동 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 준공식 열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30 09:15:30
  • -
  • +
  • 인쇄
국내 최초 도시가스를 활용한 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 준공식
▲ 삼척 교동 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 준공식 열려

[뉴스스텝] 삼척시는 9월 30일(금) 15시에 사업현장(교동 산209번지 일원)에서 수소생산시설 및 버스충전소 구축사업의 준공을 기념하는 ‘삼척 교동 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 준공식을 가진다.

이날 준공식에는 삼척시장, 강원도지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국회의원, 삼척시의회의원, 강원도의회의원, 강원대학교 총장, 원주지방환경청장, 현대로템 사장, 수소 관련 기업 관계자, 지역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9월 중순부터 시험 가동 중인 수소생산시설에서 본격적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10월 중순에는 수소버스충전소도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에 준공된 삼척 교동 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은 2019년 산업부 공모에 선정된 분산형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과 환경부 소관사업인 수소버스충전소 구축사업 추진으로 복합 구축한 소중한 결과물이다.

이는 삼척에서 생산된 수소를 삼척 관내 수소충전소뿐만 아니라 강원도 내 수소충전소에도 보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큰 성과이다.

또한, 삼척시는 수소버스충전시설의 운영으로 친환경 자동차인 수소승용차 뿐만 아니라 수소버스의 보급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준공식에는 삼척시, 강원도, ㈜현대로템, 디젠스(주), 디앨(주), ㈜제아이엔지, ㈜수림테크와 함께 '강원도 액화수소 산업육성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도 같이 진행한다.

삼척시는 본 협약과 더불어 수소기업육성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 등을 통하여 액화수소 산업육성을 위한 앵커기업 및 협력기업 사업장을 삼척시에 유치하여 액화수소 전후방 산업육성 및 밸류체인 조성의 생태계 구축과 수소산업 관련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삼척시, 강원도, (재)강원테크노파크, 수소 관련 기업 등과 함께 수소산업 인프라 조성의 기반을 다지고 더 나아가 다수의 수소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삼척시가 수소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핵심 특례 관철 총력

[뉴스스텝]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패, 실질적 특례에 달렸다, 강기정 시장 “통합은 생존문제” 정부에 결단 촉구

[뉴스스텝]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특별자치시·도 4곳, "5극만으론 균형발전 불가"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