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10월 11일부터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시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7 09: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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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감염취약 시설 등 우선 접종
▲ 원주시청

[뉴스스텝] 원주시는 오는 11일부터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위험에 대비해 오미크론 변이에도 대응할 수 있는 2가 백신(모더나 BA.1)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가백신(모더나 BA.1)은 임상시험에서 기존 백신보다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1.22배, BA.1에는 1.75배 더 높은 바이러스 무력화 능력이 확인됐다.

대상자는 18세 이상 1·2차 기초접종 완료자로, 마지막 접종 4개월 후 또는 코로나19 확진된 날로부터 4개월 이후에 받을 것을 권고한다.

접종 1순위 대상자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과 정신건강 증진시설, 장애인·노숙인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등 건강 취약계층이다.

1순위 대상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ncvr.kdca.go.kr), 질병관리청 콜센터(국번없이 1339), 원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033-737-2075)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접종하면 된다.

18세 이상 성인을 비롯한 2·3순위 대상자의 경우에는 잔여 백신 당일 접종 방식을 통해 2가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잔여 백신 당일 접종은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잔여 백신 예약에서 가능하며,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 예비명단 등록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겨울철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독감) 동시 유행 등에 대비하려면 감염 취약시설과 고령층 등 건강 취약계층의 추가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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