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청소년과 작가의 만남 '독서 즐거움 두 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5 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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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독서 습관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마련할 것”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마포상암 스마트도서관 무인대출반납기에서 책을 빌리고 있다.

[뉴스스텝] 마포구는 청소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학교에서 만나는 독서의 즐거움’을 6월 3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지역 내 23개의 초·중학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에서 만나는 즐거움’은 책에서만 만나 온 유명 작가를 학교에 초청하여 직접 책에 관한 내용을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마포구는 이를 통해 청소년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량 향상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포구는 국립중앙도서관, 서울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과 마포구립도서관의 독서 통계 현황을 분석하여 청소년 독자들이 많이 읽었던 책의 작가 26명을 선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소년이 좋아하는 베스트셀러의 작가인 ▲이희영 작가(페인트), ▲황영미 작가(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손현주 작가(가짜모범생), ▲김선영 작가(시간을 파는 상점), ▲정재은 작가(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차영경 작가(마음요리), ▲최은옥 작가 (내멋대로 뽑기 시리즈) 등이 함께한다.

작가들은 학교 정규수업에서 접하기 힘든 독서 특강을 진행하고 질의응답 등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서로의 생각과 관점을 나눌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책에서만 만날 수 있던 작가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마포구는 청소년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기주도적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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