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체리 전문지도연구회 과제교육 원주서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0 09:15:09
  • -
  • +
  • 인쇄
10. 20일 14:00, 친환경농업종합센터
▲ 체리 전문지도연구회 과제교육

[뉴스스텝]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수)는 20일 오후 2시 친환경농업종합센터에서 체리 전문지도연구회 과제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국에서 체리를 재배하고 있는 시군 농촌지도사 및 관내 체리 재배 농가가 참여해 최근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체리 작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도 재배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한 강의와 함께 체리과원 현장 컨설팅도 진행된다.

김미영 농업기술과장은 “원주푸드, 직거래 장터 등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고소득 체리 작목의 안정적 재배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재배 기술 교육 및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대구시교육청, 학생-학부모 마음건강 회복 프로그램 ‘서로서로 그림책을 따라 걷는 마음의 길’개최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라온제나호텔 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 20가족을 대상으로 학생·학부모 마음회복 프로그램 ‘서로서로 그림책을 따라 함께 걷는 마음의 길’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학업, 대인관계, 가족관계 등 다양한 이유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간의 심리적 안정과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

박수빈 서울시의원, 입법으로 세운 원칙, 현장에서 작동 중··· 서울시 공유재산 관리 내실화·투명성 강화

[뉴스스텝] 서울시의회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재무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신이 대표 발의해 지난 7월 공포된 「서울특별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 개정의 후속 조치들이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되고 있는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박 의원은 우선 “지난 조례 개정을 통해서 공유재산 관리의 투명성과 의회의 감독 기능을 강화했는데, 그 입법 취지가 제도 운영으로 잘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구, 음악으로 채워진 초량의 밤, 초량 버스킹 페스티벌(초스킹) 성황리 막 내려

[뉴스스텝] 지난 7일 저녁 7시, 2025년 초량 버스킹 페스티벌이 부산역 야외광장에서 막을 올리자, 어둠이 깔린 광장은 순식간에 열기로 가득 찼다. 500여 명의 관객이 자리를 가득 메웠고, 야광봉이 반짝이며 음악과 응원이 하나로 연결되는 장면이 펼쳐졌다.이번 ‘초스킹’은 ‘초량 일원, 과거와 미래를 잇는 음악거리 조성’을 주제로 기획됐다. 무대에는 밴드 3팀(rreesstt, 단감자, 밴드 시안)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