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 추진, 최대 300만 원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25 09:15:06
  • -
  • +
  • 인쇄
올해 전기 이륜차 35대 구매보조금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
▲ 양구군청

[뉴스스텝] 양구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 및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양구군은 올해 연말까지 전기 이륜차 35대(일반 29, 우선순위 3, 배달용 3)의 구매보조금을 규모와 성능 등을 고려하여 한 대당 140만 원부터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고,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구매 시 보조금 지원액 범위 내에서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구매 시에는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차종은 '자동차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 '소음·진동관리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자동차와 관련된 각종 인증을 완료하여 판매·운행이 가능한 차량,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에 따른 전기 이륜차의 평가 기준을 충족하는 차량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하여 양구군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의 군민 또는 양구군 소재 사업장을 둔 법인·기업 등이며,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과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등은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보조금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되고,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전기 이륜차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제작·수입사를 통해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보경 사회적경제팀장은 “교통부문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전기 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시의회 김소진 의원 대표발의,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보장 제도화

[뉴스스텝] 수원특레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안내견 출입보장 조례안'이 4일 개최된 제398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수정가결됐다.현행 법령상 안내견 출입이 허용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시설과 민간시설에서 인식 부족 등을 이유로 출입이 제한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제정 배경이다. 조례안은 안

경남도, 합천서 18번째 도민 상생토크... ‘대장정 마침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4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합천을 수도권과 경남, 영호남을 잇는 교통․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김윤철 합천군수, 군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경남도와 합천군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상생토크는 2023년 ‘합천군민과의 대화’ 이후 3년 만에 마련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합천은 오랜 역사

충북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 위해 민간단체 ‘맞손’

[뉴스스텝] 충북도는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인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바로알기 프로그램 및 실천운동’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 위주의 캠페인에서 벗어나, 민간 네트워크와 협력해 도민이 참여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가 충청북도에 소재한 기관·비영리법인·단체로, 탄소중립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나 추진 계획이 있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