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수암마을전시관 2관서 그린포토작가회 기획전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5 09: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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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암마을 전시관 전경

[뉴스스텝] 안산시는 오는 26일까지 수암마을전시관 2관에서 2026 그린포토작가회 기획 그룹전 ‘빛이 머문 자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에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대관 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그린포토작가회 소속 강철순, 김명미, 김현주, 정병준 작가 등 4명이 참가해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인간과 약물의 공존’, ‘바위틈에서 피어난 생명’, ‘기억이 겹쳐진 숲’, ‘안산의 풍경과 시간의 흔적’을 주제로 전시하며, 서로 다른 시각과 개성이 담긴 사진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빛’은 단순히 대상을 비추는 요소를 넘어 사회적 질문을 던지고, 생명의 흔적을 기록하며, 기억과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는 매개체로 활용됐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일상의 풍경 속에 담긴 다양한 의미와 감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전시가 지역 예술인들의 창의적인 작품 세계를 시민들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암마을전시관 2관은 안산 10경 가운데 하나인 수암봉과 안산읍성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문화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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