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울주소방서-울산해양경찰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6 09:05:15
  • -
  • +
  • 인쇄
▲ 울산시청

[뉴스스텝] 울산 서울주소방서와 울산해양경찰서는 7월 16일 오전 10시 언양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교생 85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에 일어날 수 있는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요령과 위급한 상황 속 처치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전교생이 각 교실에 설치된 화면을 통해 응급처치 이론을 배우고, 마네킹을 이용해 심정지 발생 시 필요한 가슴압박 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실습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산업부, 지역 현장의 목소리 반영한 맞춤형 외국인투자 지원체계 구축한다

[뉴스스텝] 산업통상부 유법민 투자정책관은 12월 9일 서울 KITIA 대회의실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유치 현장 카라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하반기 추진한 국내 IR 활동의 주요 성과와 후속 지원방안을 점검했다. ‘외국인 투자유치 현장 카라반’은 산업부가 주최한 현장 중심의 지역순회형 프로그램으로, 전국 8개 권역의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 1:1 투자상담, 현장방문 등을 통해 투자수요를

기획재정부, 제6차 미래전략콘퍼런스 개최

[뉴스스텝] 기획재정부는 12월 8일 여의도 페어몬트 엠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제6차 미래전략 콘퍼런스을 개최했다.미래전략 콘퍼런스는 정부·미래연구 전문가 간 미래이슈에 관한 인식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2019년에 신설됐으며 올해 6번째로 개최된다.이날 콘퍼런스에서는 'ABC Korea 2030: AI·Bio·Culture로 설계하는 한국의 미래'를 주제로, 대전환 시기 인공지능·바이오·문화

해양수산부, 항만 근로자 안전은 철저하게 교육은 편리하게 과태료는 공평하게!

[뉴스스텝] 해양수산부는 항만운송 종사자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교육과 관련된 항만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항만안전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2월 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최근 기상청 기후통계에 따르면, 폭염 일수는 2015년 전국 평균 9.6일에서 올해 29.7일로 3배 증가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한 악천후 일수가 증가하고 있다.항만은 24시간 운영되고 옥외 작업이 대부분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